씽크와이즈 마인드맵 (아리랑) (홈페이지 바로가기)
1. 공부
저는 공부하는데 참 좋은 도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인드맵의 장점은 내 머릿속의 정보들을 분류하고 관계를 지어서 시각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공부에 이용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초등학생이 한시간짜리 수업을 듣고 나서 복습하는 시간에 한 장짜리 마인드맵을 그린다고 하면 제일 가운데는 수업의 주제가 나오고 그 뒤로 수업한 내용이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한 장 다 그리고 나면 수업시간 한시간 짜리에서 중요한 “키워드” 들이 마인드맵에 나오게 되고 이 키워드는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험을 앞두고 마인드맵을 쓱 보면, 그 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키워드” 들이 생각이 나게 되고 그 키워드에 하위 가지로 연결된 정보가 다시 기억이 날 것입니다. 그럼 시험을 볼 때 쉽게 기억하고 시험을 잘 볼 것입니다.
마인드맵 기획 강좌때 들은 내용으로는 초등학교에서는 예전에 “생각주머니” 라는 이름으로 교과과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이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패?를 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MBI(Mindmap Basic Instructor) 과정에서 들었는데요, 현재 마인드맵 개념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는 학원이 있다고 합니다!. 제 아이가 크면 그런 학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에서 “마인드맵” 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책들이 나오는데 초등학교 수험서나 고시 학습서가 꽤 많이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만 봐도 공부할 때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자격시험 공부와 영어 공부를 할 때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면서 과연 효과가 좋은지 직접 느껴보려고 합니다.
2. 발표
학교를 다니건 회사를 다니건 요즘에는 발표할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 때 일률적인 텍스트를 벗어나서 마인드맵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바를 표현하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직접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느낀 것은 모든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하게 되면 보는 사람이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어서, 목차와 발표자소개, 그리고 어떠한 개념설명 용도로 마인드맵을 그리면 발표가 훨씬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업무
저는 업무를 할 때도 마인드맵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마인드맵을 접한 계기 자체가 IT회사에서 시스템 설계업무를 하시던 이사님으로부터였습니다. 시스템 설계를 마인드맵으로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새로운 업무를 맡고 나서 이해해야 할 정보가 너무 많고 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몰라서 혼란스러울 때도 마인드맵을 그려나가면서 정리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업무를 후임자에게 인수인계 할 때도 이걸 보면서 하면 빼먹지 않고 중요한 것들을 다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4. 생각정리
그냥 내가 정리할 것들이 있으면 마인드맵으로 정리합니다. 에버노트는 정보수집에 아주 좋지만 생각정리하려면 기존의 페이퍼에 써내려가는 방식밖에 안되서 좋지가 않았는데요, 역시 생각정리에는 마인드맵이 제일 좋네요.
5. 독서
블로그에서 마인드맵을 찾아보면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신 분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권의 책을 읽고 마인드맵을 정리하면 기억도 잘 나고 다시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싶을때 마인드맵 한번보면 기억이 잘 납니다.
6. 강연
한 권의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연을 듣고 나서 정리할 때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 좋습니다. 종이로 적어도 되지만 태블릿으로 정리하면 나중에 PC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의 마인드맵은 제가 CF감독으로 유명하신 박웅현 감독님의 창의력강좌를 들으면서 바로 정리한 내용인데요, 그때 강의가 참 좋았어서 기억이나네요.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관찰을 잘 하고, 고전작품을 평소에 많이 읽어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 넥서스7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씽크와이즈 마인드맵 앱으로 작성한 마인드맵입니다.
7. 여행준비
여행준비 할 때도 마인드맵 참 좋습니다. 저는 필리핀 여행을 앞두고 준비물 체크를 마인드맵으로 했습니다.
8. 결론은 생각정리는 뭐든지 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다 좋다.. 라는 결론이 나게 되네요.
결국은 하면 좋은 분야를 구분하는 것이아니라 데이터와 정보를 구분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수집과 구조화까지는 에버노트나 원노트를 이용하고 이 데이터를 이용해서 가치가 있는 정보를 만들고 체계화 시키는데는 마인드맵을 쓰면 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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